'MC도전' 길, "유재석의 진행능력-박명수의 개그-노홍철 에너지 배우고싶어"
문화 2010/06/07 15:49 입력 | 2010/06/07 16:01 수정

길이 음악 프로그램 MC로 나선다.
7일 서울시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tvN '뉴턴'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무한도전'의 멤버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중인 길은 첫 단독 MC를 맡았다.
긴장된 모습으로 등장한 길은 "매주 회의를 하면서 작가, PD와 의견 트러블도 있었고 조심스럽고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 그럴 때 무한도전의 형님들이 내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의견을 더 많이 제시하고 최선을 다하라고 조언해줬다. 그 덕분에 작가, PD와 인간적인 대화를 나누면서 프로그램을 만들어나가고 있다"고 소신을 밝혔다.
다양한 MC들과 교류를 하고 있는 길은 "무한도전 멤버들의 장점을 가져다가 새로운 MC 스타일을 만들고 싶다"며 "유재석이 진행능력, 박명수의 개그, 노홍철의 에너지, 정형돈의 사고, 하하의 리액션을 배우고 싶다"고 덧붙였다.
'리쌍'의 길이 단독 MC로 나서는 '뉴턴'은 천편일률적인 형식에서 벗어나 새로운시각으로 음악과 퍼포먼스를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뉴턴 X-콘서트' '뉴턴 블록버스터' '데뷔 초읽기 59초' '뉴턴 시크릿' 등의 코너로 구성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7일 서울시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tvN '뉴턴'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무한도전'의 멤버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중인 길은 첫 단독 MC를 맡았다.
긴장된 모습으로 등장한 길은 "매주 회의를 하면서 작가, PD와 의견 트러블도 있었고 조심스럽고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 그럴 때 무한도전의 형님들이 내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의견을 더 많이 제시하고 최선을 다하라고 조언해줬다. 그 덕분에 작가, PD와 인간적인 대화를 나누면서 프로그램을 만들어나가고 있다"고 소신을 밝혔다.
다양한 MC들과 교류를 하고 있는 길은 "무한도전 멤버들의 장점을 가져다가 새로운 MC 스타일을 만들고 싶다"며 "유재석이 진행능력, 박명수의 개그, 노홍철의 에너지, 정형돈의 사고, 하하의 리액션을 배우고 싶다"고 덧붙였다.
'리쌍'의 길이 단독 MC로 나서는 '뉴턴'은 천편일률적인 형식에서 벗어나 새로운시각으로 음악과 퍼포먼스를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뉴턴 X-콘서트' '뉴턴 블록버스터' '데뷔 초읽기 59초' '뉴턴 시크릿' 등의 코너로 구성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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