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영 전 아나운서, 8년 만에 첫 아이 득남!
연예 2011/12/08 11:06 입력

SBS 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정지영이 결혼 8년 만에 엄마가 됐다.



8일 한 언론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정지영은 5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의 한 종합병원 산부인과에서 3.0kg의 아들을 출산했다고 전했다.



정지영은 12시간여 진통 끝에 자연분만으로 아들을 낳았으며, 산모와 아기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정지영은 7일 퇴원해 현재 집에서 산후조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여기 저기서 출산소식!”, “축하드려요~~”, “예쁜 아기 축하드려요~”등의 축하인사를 전했다.



한편, 정지영은 지난 2003년 6살 연상의 경영컨설턴트와 결혼해 행복한 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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