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아나운서 출산, 6년 만에 얻은 사랑스런 아이 '엄마미소 아름다워'
연예 2011/12/08 10:0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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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고민정 아나운서가 결혼 6년만에 아기엄마가 됐다.



8일 고민정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꿈같은 일이 일어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갓 태어난 아이와 미소를 지으며 바라보는 고민정 아나운서의 모습으로 아름다운 미소를 짓고 있는 그녀의 모습에 훈훈한 감동이 밀려든다.



앞서 고민정 아나운서는 지난 5월 트위터를 통해 임신 소식을 팬들에게 전한 바 있다.



고민정 아나운서의 출산 소식에 네티즌들은 “드디어!! 축하드려요~~”, “아이가 넘 예뻐요”, “엄마미소 진짜 엄마네요 이제!”, “오랜시간 기다려온 아이까지! 축하드려요 행복하세요”등의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고민정아나운서는 지난 2005년 시인 조기영씨와 결혼했으며 6년 만에 예쁜 아이 엄마가 됐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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