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KGC 인삼공사, 7일부터 25일까지 크리스마스 스페셜 유니폼 선보여
스포츠/레저 2011/12/07 11:3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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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안양 KGC 인삼공사

안양 KGC 인삼공사 프로농구단이 크리스마스 스페셜 유니폼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크리스마스 유니폼은 산타클로스를 연상하는 붉은색과 녹색, 그리고 화이트 컬러를 바탕으로, 전면에 크리스마스트리와 눈 결정체 등을 모던한 캐릭터 풍으로 표현하여 색다른 포인트를 주었다.



또한 선수단 입장 시 선수 모두가 산타모자 속에 홍삼캔디 ‘레네세 수(秀)’등 정관장 상품을 담아 팬들에게 전달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겨울 스포츠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이번 인삼공사의 스페셜 에디션은 KGC 인삼공사 스포츠단 소속의 남자농구단과 여자배구단이 함께 선보이게 되며, 오는 7일(수)부터 25일(일)까지 12월 한 달간 홈 경기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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