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드랑이 선풍기, ‘아이디어 대박, 하지만 시원함의 정도는?’
경제 2012/06/17 16:12 입력

▲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겨드랑이 선풍기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겨드랑이 선풍기’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일본 탕코(Thanko)사가 출시한 겨드랑이 선풍기 제품은 USB 신발 쿨러인 ‘무레무레 논논(ムレムレノンノン)’으로 한여름 겨드랑이와 발에 땀이 많이 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겨드랑이 선풍기’는 PC나 노트북의 USB 포트에 연결하여 사용하며 팔뚝에 부착하는 제품으로, 고무호수 길이가 33cm에 달하기 때문에 겨드랑이를 말릴 수 있는 것은 물론, 발바닥까지도 시원함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측의 설명. 가격은 1,980엔(한화 29,000원)이다.
한편,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디어 대박이다”, “냄새는 보장하나?”, “시원함의 정도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겨드랑이 선풍기’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일본 탕코(Thanko)사가 출시한 겨드랑이 선풍기 제품은 USB 신발 쿨러인 ‘무레무레 논논(ムレムレノンノン)’으로 한여름 겨드랑이와 발에 땀이 많이 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겨드랑이 선풍기’는 PC나 노트북의 USB 포트에 연결하여 사용하며 팔뚝에 부착하는 제품으로, 고무호수 길이가 33cm에 달하기 때문에 겨드랑이를 말릴 수 있는 것은 물론, 발바닥까지도 시원함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측의 설명. 가격은 1,980엔(한화 29,000원)이다.
한편,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디어 대박이다”, “냄새는 보장하나?”, “시원함의 정도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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