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KGC 인삼공사, 로드니 화이트 일시 교체 선수로 알렌 위긴스 영입
스포츠/레저 2011/12/05 16:41 입력

안양 KGC 인삼공사 프로농구단이 외국인 선수 로드니 화이트의 부상에 따라 부상 일시 교체 선수로 알렌 위긴스를 영입했다.
인삼공사의 로드니 화이트는 지난달 30일(목) 부산 KT와의 경기 후 허리 통증을 호소하여, 5일(월) 오전 KBL 주치의로부터 2주 진단을 받게 됐다.
일시 교체 선수인 알렌 위긴스는 203cm, 102kg의 체격을 갖춘 포워드로 2007년 USF(University of San Francisco) 졸업 후 이탈리아 2부리그, 우크라이나 리그를 거쳐 2011년 중국 여름리그에서 평균 28득점(1위), 14.5리바운드(2위)를 기록한 바 있다.
알렌 위긴스는 오는 7일(수) 전주 KCC와의 안양 홈경기서 첫 출전하며, 이후 18일(일)까지 6경기 동안 인삼공사의 유니폼을 입게 될 예정이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인삼공사의 로드니 화이트는 지난달 30일(목) 부산 KT와의 경기 후 허리 통증을 호소하여, 5일(월) 오전 KBL 주치의로부터 2주 진단을 받게 됐다.
일시 교체 선수인 알렌 위긴스는 203cm, 102kg의 체격을 갖춘 포워드로 2007년 USF(University of San Francisco) 졸업 후 이탈리아 2부리그, 우크라이나 리그를 거쳐 2011년 중국 여름리그에서 평균 28득점(1위), 14.5리바운드(2위)를 기록한 바 있다.
알렌 위긴스는 오는 7일(수) 전주 KCC와의 안양 홈경기서 첫 출전하며, 이후 18일(일)까지 6경기 동안 인삼공사의 유니폼을 입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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