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김효진 결혼식', 문근영-송윤아,-하지원 등 각선미 드러내는 미니 하객패션
기타 2011/12/03 10:41 입력 | 2011/12/03 10:4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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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금) 배우 유지태와 김효진이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행복한 웨딩마치를 올렸다.



이날 결혼식은 '세기의 결혼식'이라 불릴 만큼 아름다운 두 배우를 비롯해 화려한 하객들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얼굴을 드러내는 타블로 강혜정 부부를 비롯 안성기, 박중훈, 고수, 송윤아, 정우성, 문근영, 한효주, 구혜선, 한혜진, 김규리, 김소연, 신하균, 엄지원, 양미라, 최송현, 소유진, 한정수, 수영 등 평소 친분이 있던 스타들의 행렬이 계속됐다.



이중 단연 눈길을 끈 것은 명품 스타들의 하객패션이었다.



유지태-김효진 결혼식 '하의실종' 하객패션 ★



★ 문근영

이날 오랜만에 얼굴을 드러낸 문근영은 예전보다는 한층 통통해진 모습이었지만 재킷과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이며 오히려 당당히 몸매를 드러냈다.



길이가 매우 짧은 블랙 미니드레스와 레깅스를 코디하고 어두운 색의 체크 롱 재킷을 함께 코디해 진정한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이와 가죽 가방과 블랙 킬힐부츠, 악세사리 등도 블랙으로 코디해 진정한 결혼식 하객 패션을 선보였다.



★ 하지원

배우 하지원 역시 블랙 미니 스커트와 블랙 재킷, 블랙 힐을 코디해 블랙 하객 패션을 선보였다.



또한 붉은 빛의 클러치에 포인트를 줘 수수하지만 섹시함도 더해 그녀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하객 패션을 선보였다.



★ 송윤아

배우 송윤아는 아이 엄마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의 명품 몸매와 각선미를 드러내며 결혼식을 축하하러 왔다.



송윤아는 회색빛의 우아한 원피스를 코디해 고품격 하객패션의 모범을 보였다.



이밖에도 다양한 스타들이 미니 드레스와 하의실종 패션, 고품격 명품 하객패션 등을 선보이며 유지태와 김효진의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등장했다.



한편, 이날 유지태와 김효진은 결혼식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잘 살도록 행복하게 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결혼식은 지인들과 친척들이 모인 비공개 결혼식으로 주례는 두 사람이 몸담고 있는 월드비전의 박종삼 회장이 맡았으며 1부 사회는 신랑 지인 배우 지진희가 2부는 대학시절부터 함께 동고동락한 개그맨 김준호가 진행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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