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켠, “실제성격? 개구쟁이 밝은 이미지와는 조금 달라”(왔어왔어 제대로 왔어)
문화 2011/12/02 22:04 입력

'왔어왔어 제대로 왔어' 이켠, “실제성격? 개구쟁이 밝은 이미지와는 조금 달라”
[디오데오뉴스 = 신지인기자] 배우 이켠이 MBN 일일시트콤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를 통해 시트콤으로 컴백한다.
2일(금) 서울 강남구 논현동 컨벤션 헤리츠 메모리아 홀에서 MBN 일일시트콤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극본 황여름, 김경미, 선승연 / 연출 김희원)'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이켠은 평소 이미지와 실제 성격에 대해 묻는 기자의 질문에 “사실 실제는 장난기가 없는 일상을 보낸다. 하지만 사람들을 만나면 유쾌한 느낌으로 나를 보신다. 항상 개구쟁이 같고 실제 나이보다 한참 어리게 보시는데 실제 나이를 아시면 다들 깜짝 놀라신다”고 말했다.
이어 멜로 연기에 대한 소감에는 “작품을 통해 보이는 것들에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려 노력한다. 잘 하고 싶은 욕심이 있다. 변화되는 모습들 많이 지켜봐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는 결혼을 결코 원하지 않는다는 것만 빼면 완벽한 남자 고찬영(진이한 분)과 일과 결혼 모두 놓치고 싶지 않은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두 여자 배수진(이수경 분)과 김새봄(유인영 분). 20여 년의 긴 우정을 빙자해 한집살림을 시작하는 세 남녀와 동네의 두 남자들이 불청객으로 끼어들면서 다섯 젊음의 전혀 다른 사랑과 인생이야기를 그린 시트콤이다.
한편, 배우 이수경과 유인영이 코믹 캐릭터로 연기변신에 도전해 화제가 되고 있는 MBN 일일시트콤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는 오는 12월 5일 밤 9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디오데오뉴스 = 신지인기자] 배우 이켠이 MBN 일일시트콤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를 통해 시트콤으로 컴백한다.
2일(금) 서울 강남구 논현동 컨벤션 헤리츠 메모리아 홀에서 MBN 일일시트콤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극본 황여름, 김경미, 선승연 / 연출 김희원)'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이켠은 평소 이미지와 실제 성격에 대해 묻는 기자의 질문에 “사실 실제는 장난기가 없는 일상을 보낸다. 하지만 사람들을 만나면 유쾌한 느낌으로 나를 보신다. 항상 개구쟁이 같고 실제 나이보다 한참 어리게 보시는데 실제 나이를 아시면 다들 깜짝 놀라신다”고 말했다.
이어 멜로 연기에 대한 소감에는 “작품을 통해 보이는 것들에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려 노력한다. 잘 하고 싶은 욕심이 있다. 변화되는 모습들 많이 지켜봐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는 결혼을 결코 원하지 않는다는 것만 빼면 완벽한 남자 고찬영(진이한 분)과 일과 결혼 모두 놓치고 싶지 않은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두 여자 배수진(이수경 분)과 김새봄(유인영 분). 20여 년의 긴 우정을 빙자해 한집살림을 시작하는 세 남녀와 동네의 두 남자들이 불청객으로 끼어들면서 다섯 젊음의 전혀 다른 사랑과 인생이야기를 그린 시트콤이다.
한편, 배우 이수경과 유인영이 코믹 캐릭터로 연기변신에 도전해 화제가 되고 있는 MBN 일일시트콤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는 오는 12월 5일 밤 9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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