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 “아줌마, 임산부, 불륜녀 다양한 코믹 캐릭터 변신!”(왔어왔어 제대로 왔어)
문화 2011/12/02 22:01 입력

[디오데오뉴스 = 신지인기자] 배우 유인영이 MBN 일일시트콤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를 통해 코믹 이미지로 변신한다.
2일(금) 서울 강남구 논현동 컨벤션 헤리츠 메모리아 홀에서 MBN 일일시트콤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극본 황여름, 김경미, 선승연 / 연출 김희원)'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유인영은 색다른 연기 변신 소감에 대해 “가장 크게 준비한 것은 마음의 준비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처음 대본을 받았을 때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지금은 촬영을 하면서 재미있게 즐기고 있다. 더 많이 망가지고 재미있는 모습들을 많이 보여드릴 예정이다.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새로운 매력으로 다가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극 중 연기자로 나온다. 그 안에서 해야 하는 분장들이 많다. 아줌마, 임산부, 불륜녀까지 겉모습만 다양한 이미지라 평소 모습과는 다른 모습이다”고 캐릭터를 소개했다.
또한 특별히 코믹 연기공부를 한 것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캐릭터가 망가지는 것 보다 극 중 상황에서 망가지는 것이라 그 배역의 변화된 포인트를 많이 집으려 고민했다. 예를 들어 사투리 쓰는 부분이면 사투리에 또 어떤 부분은 외형 부분에 신경을 쓰는 등 조금씩 다른 부분이라 그때그때 준비한다”고 말했다.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는 결혼을 결코 원하지 않는다는 것만 빼면 완벽한 남자 고찬영(진이한 분)과 일과 결혼 모두 놓치고 싶지 않은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두 여자 배수진(이수경 분)과 김새봄(유인영 분). 20여 년의 긴 우정을 빙자해 한집살림을 시작하는 세 남녀와 동네의 두 남자들이 불청객으로 끼어들면서 다섯 젊음의 전혀 다른 사랑과 인생이야기를 그린 시트콤이다.
한편, 유인영, 진이한, 이수경, 이켠, 오원빈 등 개성강한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MBN 일일시트콤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는 오는 12월 5일 밤 9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2일(금) 서울 강남구 논현동 컨벤션 헤리츠 메모리아 홀에서 MBN 일일시트콤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극본 황여름, 김경미, 선승연 / 연출 김희원)'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유인영은 색다른 연기 변신 소감에 대해 “가장 크게 준비한 것은 마음의 준비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처음 대본을 받았을 때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지금은 촬영을 하면서 재미있게 즐기고 있다. 더 많이 망가지고 재미있는 모습들을 많이 보여드릴 예정이다.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새로운 매력으로 다가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극 중 연기자로 나온다. 그 안에서 해야 하는 분장들이 많다. 아줌마, 임산부, 불륜녀까지 겉모습만 다양한 이미지라 평소 모습과는 다른 모습이다”고 캐릭터를 소개했다.
또한 특별히 코믹 연기공부를 한 것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캐릭터가 망가지는 것 보다 극 중 상황에서 망가지는 것이라 그 배역의 변화된 포인트를 많이 집으려 고민했다. 예를 들어 사투리 쓰는 부분이면 사투리에 또 어떤 부분은 외형 부분에 신경을 쓰는 등 조금씩 다른 부분이라 그때그때 준비한다”고 말했다.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는 결혼을 결코 원하지 않는다는 것만 빼면 완벽한 남자 고찬영(진이한 분)과 일과 결혼 모두 놓치고 싶지 않은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두 여자 배수진(이수경 분)과 김새봄(유인영 분). 20여 년의 긴 우정을 빙자해 한집살림을 시작하는 세 남녀와 동네의 두 남자들이 불청객으로 끼어들면서 다섯 젊음의 전혀 다른 사랑과 인생이야기를 그린 시트콤이다.
한편, 유인영, 진이한, 이수경, 이켠, 오원빈 등 개성강한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MBN 일일시트콤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는 오는 12월 5일 밤 9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