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진 토크 콘서트 박찬호, 방청객 300명에게 ‘통 큰’ 운동화 선물
문화 2011/12/02 16:44 입력 | 2011/12/02 16:51 수정

주병진 토크 콘서트 박찬호, 방청객 300명에게 ‘통 큰’ 운동화 선물
야구선수 박찬호가 ‘주병진 토크 콘서트’ 에 나와 방청객에게 큰 선물을 해 화제다.
지난 1일 첫 방송된 MBC TV ‘주병진의 토크 콘서트’ 에 첫 게스트로 출연한 박찬호가 방청객 300명 전원에게 운동화를 선물했다.
박찬호는 이날 방청객 두 사람을 무대 위로 불러 함께 야구를 하면서 “내 야구 최고 구속 161km를 두 사람이 합쳐 넘으면 선물을 드릴께요” 라는 조건을 내걸었다.
이어 무대 위로 올라온 두 방청객은 야구 동호회 회원으로, 결국 83km, 96km 의 구속으로 총합 179km를 기록해 박찬호는 방청객 전원 300명에게 선물을 주었다.
박찬호는 방청객 300명에게 신발 300켤레를 직접 선물하는 섬세한 모습을 보였으며, 운동화를 선물 받은 방청객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또한 이날 박찬호는 ‘주병진의 토크 콘서트’ 에 나와 운동을 시작한 배경, 미국에서 첫 활동 시작할 때의 일화, 아내와의 러브스토리 등 진솔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털어놓았으며, 특히 첫 방송 신고식을 치른 주병진은 적장한 호응과 정리로 게스트의 이야기에 시청자와 청중이 집중할 수 있게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주병진의 토크 콘서트’ 는 목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되며, 2회에는 차승원이 게스트로 참여한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야구선수 박찬호가 ‘주병진 토크 콘서트’ 에 나와 방청객에게 큰 선물을 해 화제다.
지난 1일 첫 방송된 MBC TV ‘주병진의 토크 콘서트’ 에 첫 게스트로 출연한 박찬호가 방청객 300명 전원에게 운동화를 선물했다.
박찬호는 이날 방청객 두 사람을 무대 위로 불러 함께 야구를 하면서 “내 야구 최고 구속 161km를 두 사람이 합쳐 넘으면 선물을 드릴께요” 라는 조건을 내걸었다.
이어 무대 위로 올라온 두 방청객은 야구 동호회 회원으로, 결국 83km, 96km 의 구속으로 총합 179km를 기록해 박찬호는 방청객 전원 300명에게 선물을 주었다.
박찬호는 방청객 300명에게 신발 300켤레를 직접 선물하는 섬세한 모습을 보였으며, 운동화를 선물 받은 방청객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또한 이날 박찬호는 ‘주병진의 토크 콘서트’ 에 나와 운동을 시작한 배경, 미국에서 첫 활동 시작할 때의 일화, 아내와의 러브스토리 등 진솔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털어놓았으며, 특히 첫 방송 신고식을 치른 주병진은 적장한 호응과 정리로 게스트의 이야기에 시청자와 청중이 집중할 수 있게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주병진의 토크 콘서트’ 는 목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되며, 2회에는 차승원이 게스트로 참여한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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