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예은 ‘영어 잘할 것 같은 여자 아이돌 스타’ 선정
문화 2011/12/02 14:09 입력 | 2011/12/02 14:1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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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잘할것 같은 여자 아이돌 스타에 소녀시대 티파니와 원더걸스 예은이 1, 2위로 선정됐다.



세븐에듀는 지난 11월 7일부터 12월 1일까지 총 54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영어를 잘할 것 같은 여자 아이돌 스타를 뽑은 결과, 소녀시대 티파니가 172명(31.4%)의 지지를 얻어 1위, 뒤를 이어 원더걸스 예은이 135명(24.7%)의 득표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한 관계자는 티파니가 1위를 차지한 이유는 평소 예능, 공식석상에서 막힘없는 영어로 유창하게 말하는 모습과 네이티브에 가까운 정확한 발음을 소지했기 때문이여, 2위를 차지한 예은은 “아이돌계의 엄친딸로 유명하고, 재학생 시절 전교 최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며, 최근 미국 활동 영어 인터뷰 영상을 보면 영어에 대한 재능을 엿볼 수 있다” 고 덧붙였다.



한편 소녀시대 티파니는 정규 3집 ‘The Boys' 로 컴백해 활발히 활동하며 후속곡을 준비 중이며, 원더걸스 예은 또한 'Be My Baby' 로 오랜만에 컴백해 왕성히 활동 중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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