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조의 여왕’ 맛깔 나는 연기 보여준 배우 황효은 JTBC 인수대비로 사극 생애 첫 도전
문화 2011/12/01 14:26 입력 | 2011/12/01 14:28 수정

‘내조의 여왕’ ‘오 마이 레이디’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주목을 받았던 연기파 배우 황효은이 생애 첫 사극 연기에 도전한다.
JTBC 개국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인수대비’에서 황효은은 엉뚱하지만 언니같이 인수(함은정)와 일거수일투족을 함께하는 인수의 몸종 ‘삼월’ 역을 맡았다.
황효은은 지난 2001년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로 데뷔하여 그동안 ‘칼잡이 오수정’ ‘비포&애프터 성형외과’ ‘영어 완전 정복’ ‘아라한 장풍대작전’ 등에 출연해 주연을 빛내주는 명품 조연으로 활약해왔다.
황효은은 “사극을 처음 접하는 거라 걱정이 앞서지만 이태곤 연출님과 정하연 작가님의 작품이라는 소식을 듣고 망설이지 않았다” 고 밝히며 “첫 촬영날 날씨가 추웠는데 아무 준비 없이 갔다가 사극 경험 있는 은정양의 조언으로 월동준비도 완비해 현재는 무리 없이 촬영하고 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JTBC 개국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인수대비’ 는 여성의 신분을 넘어 조선 최고의 권력자를 꿈꾼 인수대비와 왕비 폐비 윤씨 그리고 조선왕조 최초의 대비 정희왕후의 세 여인의 권력을 둘러싼 인연과 악연을 다룬 드라마로 12월 3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JTBC 개국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인수대비’에서 황효은은 엉뚱하지만 언니같이 인수(함은정)와 일거수일투족을 함께하는 인수의 몸종 ‘삼월’ 역을 맡았다.
황효은은 지난 2001년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로 데뷔하여 그동안 ‘칼잡이 오수정’ ‘비포&애프터 성형외과’ ‘영어 완전 정복’ ‘아라한 장풍대작전’ 등에 출연해 주연을 빛내주는 명품 조연으로 활약해왔다.
황효은은 “사극을 처음 접하는 거라 걱정이 앞서지만 이태곤 연출님과 정하연 작가님의 작품이라는 소식을 듣고 망설이지 않았다” 고 밝히며 “첫 촬영날 날씨가 추웠는데 아무 준비 없이 갔다가 사극 경험 있는 은정양의 조언으로 월동준비도 완비해 현재는 무리 없이 촬영하고 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JTBC 개국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인수대비’ 는 여성의 신분을 넘어 조선 최고의 권력자를 꿈꾼 인수대비와 왕비 폐비 윤씨 그리고 조선왕조 최초의 대비 정희왕후의 세 여인의 권력을 둘러싼 인연과 악연을 다룬 드라마로 12월 3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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