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봉태규 뽀뽀 사진, "11년째 열애 사랑하면 닮는다?! 쌍둥이같은 외모"
연예 2011/12/01 10:4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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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봉태규와 이은 커플이 다정한 스티커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은은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21살 22살 그리고 29살 30살'이라는 제목으로 사진과 글을 게재 했다.



공개된 사진은 9년 전 찍은 스티커 사진과 지난 해 찍은 사진으로 이은이 봉태규의 볼에 뽀뽀를 하고 있다. 또 다른 스티커 사진은 이은이 봉태규를 뒤에서 껴안고 활짝 웃는 모습으로 10년 째 열애 중인 두 사람의 꼭 닮은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은은 사진과 함께 “2011 어느덧 우리 나이가 스티커 사진을 추억하며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을 함께한 세월을 보냈다”며 “시간이 빠르다. 우리의 청춘의 시간 속 가장 빛나던 순간 가장 힘들었던 순간 언제라도 함께였던 우리.. 앞으로가 더욱 더 빛날 수 있도록 아자자 오늘도 화이팅!!”이라고 봉태규와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잘어울리는 커플!!”, “두 사람 쌍둥이처럼 닮아가네요”, “사랑하면 닮는다더니...선남선녀”, “10년 지나도 변함없는 모습 보기좋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봉태규와 이은커플은 지난 2001년 영화 '튜브'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현재 11년 째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장수 커플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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