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아스널-맨시티전 선발출전 ‘68분 활약 슈팅 1개’ 아스널 맨시티에 0-1 패배
스포츠/레저 2011/11/30 11:44 입력

▲ 사진 출처 = 아스널 FC 공식 홈페이지
박주영이 칼링컵 8강전 맨시티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했지만 팀을 패배에서 건져내지 못했다.
박주영은 3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칼링컵 8강전 맨체스터시티와의 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슈팅 1개를 기록하며 68분간 활약했다.
아스널은 후반 39분 세르히오 아구에로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0-1로 패배하며 칼링컵 4강 진출에 실패했다.
마루앙 샤막과 함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박주영은 전반 11분 결정적인 슈팅을 시도했지만 이후에는 인상적인 플레이를 남기지 못하며 후반 23분 제르비뉴와 교체 아웃됐다.
아스널은 후반 39분 제코의 패스를 받은 아구에로에게 골을 허용했고, 이후 반격을 펼쳤으나 득점을 올리지 못하며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팀 내 입지 구축을 위해서라도 이날 경기에서 인상적인 활약이 필요했던 박주영으로서는 뚜렷한 활약을 펼치지 못하며 주전 경쟁이 더욱 험난해졌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박주영은 3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칼링컵 8강전 맨체스터시티와의 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슈팅 1개를 기록하며 68분간 활약했다.
아스널은 후반 39분 세르히오 아구에로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0-1로 패배하며 칼링컵 4강 진출에 실패했다.
마루앙 샤막과 함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박주영은 전반 11분 결정적인 슈팅을 시도했지만 이후에는 인상적인 플레이를 남기지 못하며 후반 23분 제르비뉴와 교체 아웃됐다.
아스널은 후반 39분 제코의 패스를 받은 아구에로에게 골을 허용했고, 이후 반격을 펼쳤으나 득점을 올리지 못하며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팀 내 입지 구축을 위해서라도 이날 경기에서 인상적인 활약이 필요했던 박주영으로서는 뚜렷한 활약을 펼치지 못하며 주전 경쟁이 더욱 험난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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