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인터넷 비즈니스 활성화에 기여해 제6회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대통령상" 수상
경제 2011/11/29 15:28 입력 | 2011/11/29 15:30 수정

최근 3,000만 가입자를 돌파한 ‘카카오톡’을 제공한 카카오가 제6회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29일 방송통신위원회 주최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카카오톡’을 제공하여 인터넷 비즈니스 활성화에 기여한 카카오가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소셜 데이팅 ‘이음 소시어스’와 스마트폰 무인자전거 대여 ‘창원시청’ 이 국무 총리상을 수상했다.
대통령상을 수상한 ‘카카오’ 는 해외사용자 500만명을 포함하여 현재 3,000만명이 사용하는 ‘카카오톡’을 서비스하며 전 세계 216개국에 진출하는 등 인터넷 비즈니스 활성화 뿐만 아니라 대국민 소통 증대에도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한국은 IT와 인터넷으로 세계인들에게 매력적이고 놀라운 나라로 인식되어지고 있다” 며 “전 세계 20억 인구가 이용하고 있는 인터넷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꽃피울 수 있는 기반이 되어졌으며, 우리나라를 인터넷 산업의 ‘추종자’ 가 아닌 ‘리더’ 로서 거듭났으면 좋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인터넷대상의 심사는 생활 속에 자리 잡은 인터넷의 영향력을 제대로 반영하기 위해 이어령 교수가 심사위원장을 맡아 사회문화적인 영향력 또한 반영한 심사로 진행되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29일 방송통신위원회 주최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카카오톡’을 제공하여 인터넷 비즈니스 활성화에 기여한 카카오가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소셜 데이팅 ‘이음 소시어스’와 스마트폰 무인자전거 대여 ‘창원시청’ 이 국무 총리상을 수상했다.
대통령상을 수상한 ‘카카오’ 는 해외사용자 500만명을 포함하여 현재 3,000만명이 사용하는 ‘카카오톡’을 서비스하며 전 세계 216개국에 진출하는 등 인터넷 비즈니스 활성화 뿐만 아니라 대국민 소통 증대에도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한국은 IT와 인터넷으로 세계인들에게 매력적이고 놀라운 나라로 인식되어지고 있다” 며 “전 세계 20억 인구가 이용하고 있는 인터넷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꽃피울 수 있는 기반이 되어졌으며, 우리나라를 인터넷 산업의 ‘추종자’ 가 아닌 ‘리더’ 로서 거듭났으면 좋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인터넷대상의 심사는 생활 속에 자리 잡은 인터넷의 영향력을 제대로 반영하기 위해 이어령 교수가 심사위원장을 맡아 사회문화적인 영향력 또한 반영한 심사로 진행되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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