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라노말 액티비티: 도쿄 나이트'의 주인공 나카무라 아오이의 외모가 원빈과 닮아 화제다.



'일본의 원빈'으로 불리고 있는 신인 배우 나카무라 아오이는 1991년 3월 4일 후쿠오카에서 태어나 2005년 일본 ‘쥬논 보이’ 잡지 콘테스트로 데뷔해 2007년 영화 ‘연공’을 통해 공식적으로 이름을 알린 배우다.



또한 드라마 ‘학교에서는 가르쳐주지 않아’, ‘Q.E.D 증명종료’와 영화 ‘108’, ‘Beck’ 등에 출연해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이에 ‘파라노말 액티비티’의 도쿄판격인 '파라노말 액티비티: 도쿄 나이트'의 주인공 코이치역을 맡아 자신의 카메라에 찍힌 초자연적 미스터리 현상을 파헤치며 벌어지는 충격적 공포 연기를 펼친다.



한편, 아오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원빈인줄 알았네요!”, “영화 꼭 봐야겠어요~”, “완전 잘생김!”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