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 서지석-박하선-고영욱 엇갈린 삼각관계 러브라인 ‘조마조마’
문화 2011/11/22 15:32 입력 | 2011/11/22 15:4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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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리에 방영중인 MBC 일일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서지석, 박하선, 고영욱 등 세 사람이 펼쳐내는 엇갈린 러브라인이 점점 더 애매모호한 관계로 치달으며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22일 오전, 고영욱과 박하선이 마치 키스를 나눌 것만 같은 현장 사진이 공개된 것.



특히 서있는 두 사람의 모습을 전봇대 위에서 목격한 서지석의 모습도 차례로 공개되어 사건의 전말에 더욱 흥미가 더해지고 있다.



멀리서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을 지켜봐야만 하는 서지석은 그저 허탈한 표정으로 답답한 마음을 드러내고 있고, 서툴지만 어렵게 인연의 끈을 이어가고 있는 박하선과 고영욱의 관계는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서지석은 지난 19일 개화동에서 전봇대 위에 올라가야 하는 연기를 위해 무려 4시간이나 전봇대 위에 매달려 있는 연기를 펼쳤으며, 추운 날씨에 받침대 없이 오로지 전봇대에 매달린 고된 촬영이 이어졌다.



서지석의 전봇대 위 열연을 펼친 장면은 22일 오후 7시 45분에 방송된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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