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아내 하원미와 닭살 애교 전화 통화~ "뿡뿡아 사랑해~"
문화 2011/11/22 12:11 입력

야구선수 추신수가 방송을 통해 아내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21일(월) 방송된 SBS '힐링캠브,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야구선수 추신수가 출연해 음주운전과 올해 태어난 셋째 딸에 대한 애정, 가족의 사랑과 인생에 대해 전했다.
이날 추신수는 아내 하원미씨와의 전화통화에서 “다시 태어나면 다시 결혼하겠냐고”묻는 MC들의 질문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네”라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이어 추신수는 “아직도 새롭다. 한번씩 (부인을)보면 이런 모습이 있었나?”라고 “애교가 너무 많다”며 부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부인 하원미씨와 서로 애교를 부리며 전화통화하며 서로 “사랑해”라고 말해는 모습에 MC들을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추신수는 음주운전에 관련해 “아들이 커서 영상을 볼까 두려웠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21일(월) 방송된 SBS '힐링캠브,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야구선수 추신수가 출연해 음주운전과 올해 태어난 셋째 딸에 대한 애정, 가족의 사랑과 인생에 대해 전했다.
이날 추신수는 아내 하원미씨와의 전화통화에서 “다시 태어나면 다시 결혼하겠냐고”묻는 MC들의 질문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네”라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이어 추신수는 “아직도 새롭다. 한번씩 (부인을)보면 이런 모습이 있었나?”라고 “애교가 너무 많다”며 부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부인 하원미씨와 서로 애교를 부리며 전화통화하며 서로 “사랑해”라고 말해는 모습에 MC들을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추신수는 음주운전에 관련해 “아들이 커서 영상을 볼까 두려웠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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