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록의 외길'을 걸어온 아티스트의 모습
연예 2011/11/21 16:05 입력 | 2011/11/21 16: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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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아레나옴므플러스

올해도 변함없이 2011년을 빛낸 6명의 블랙칼라 워커들이 블랙 카펫 위로 초대된다.

남성 패션지 ‘아레나옴므플러스’ 12월호에서 그 주인공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나는 가수다’를 통해 16년 동안 ‘록의 외길’을 걸어온 맹수의 자태와 대중과 호흡을 우선시하는 유연한 아티스트의 면모를 동시에 보인 윤도현은 올해를 대표하는 제왕의 의자에 앉아 카메라 렌즈를 날카롭게 쏘아보는 눈매가 인상적이다. 딸과 함께 촬영장을 방문해 피자를 먹여주던 자상한 아버지의 모습과는 대조적으로 화보 속 그는 ‘한국적 록’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해가는 카리스마 넘치는 면모를 선보였다.



한편, 남성 패션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가 주최하는 ‘제6회 A-Awards’는 그해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남성 사회 저명인사들에게 ‘블랙칼라 워커’(Black Collar Worker)라는 타이틀을 부여하고 시상하는 연말 이벤트로, 2011년 12월 22일(목) 남산 하얏트 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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