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등록금 발언으로 ‘개념돌’ 되나? “비싸다는 말에 대학 등록금부터 떠올라”
문화 2011/11/21 14:17 입력 | 2011/11/21 14:2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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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효린이 등록금에 대해 개념발언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8일 JTBC의 아이돌 시사 버라이어티 ‘퀴즈쇼 아이돌시사회’의 녹화에 참여한 효린은 자신을 ‘재수생’이라 소개하며, “음악 활동에 전념하고 있어 아직 대학에 가지 않았지만, 요즘 대학 등록금 너무 비싸다. ‘비싸다’는 말을 들으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대학 등록금”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효린의 개념 발언을 포함해 이날 녹화 현장에서는 시사를 접하는 아이돌의 재발견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 전해져 벌써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아이돌과 시사의 생소한 만남으로 화제가 된 JTBC ‘퀴즈쇼 아이돌시사회’는 오는 12월 2일(금) 밤9시에 방송된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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