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의 투개월이 패션 화보를 통해 세련된 외모를 뽐냈다.



16일 패션잡지 ‘보그걸’은 투개월과의 화보촬영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는 투개월의 김예림과 도대윤이 두 가지 컨셉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장면으로 멤버 도대윤이 기타를 들고 앉아서 인형 같은 외모와 도도한 표정으로 코트를 어깨에 걸치고 있는 김예림을 바라보는 장면과 탁자에 팔을 기대 편안하지만 시크한 표정을 드러낸 모습이었다.



특히, 투개월의 그룹과 어울리게 시크하면서 도도한 매력이 물씬 풍겨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예림의 더욱 예뻐진 미모가 돋보였다.



화보 촬영을 진행한 정윤주 에디터는 “처음 해보는 화보 촬영에 어색해 하는 모습이었지만, 금방 적응해 자세를 취했다”라고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날 투개월은 처음 해보는 화보 촬영에도 특유의 적응력을 발산해 무리 없이 소화하고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도 서로에 대한 생각, Mnet ‘슈퍼스타K3’ TOP3에 든 소감, 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해 밝혔다고 전해져,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투개월의 생애 첫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잡지 ‘보그 걸’ 12월호에 실리며, 오는 21일 ‘보그 걸’ 홈페이지를 통해 화보 촬영현장이 담긴 동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