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미모의 여자친구를 공개했다.



최홍만은 16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울 뿌잉♥”이란 제목과 함께 몇 장의 여자친구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홍만은 여자친구를 뒤에서 끌어안고 행복한 미소를 띄고 있다. 최홍만의 품에 안긴 여자친구의 표정 또한 너무 행복해 보여 두 사람의 사랑의 크기가 느껴진다.



또한 함께 공개된 여자친구의 미모가 연예인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출중해 두 사람을 가리켜 '미녀와 야수' 커플이라는 닉네임까지 얻었다.



미녀와 야수 커플을 향해 누리꾼들은 “이쁜 사랑 하세요~”, “두 분 너무 행복해보이네요!”,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네요...”, “정말 부럽네요... 질투가 날 정도로...”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홍만은 지난 11일 건담 빼빼로 인증사진을 남겨 여자친구가 생긴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받은 바 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