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진 토크 콘서트', "진정성과 예의를 담는 멋진 토크쇼!" 방송 복귀
연예 2011/11/15 15:53 입력

방송인 주병진이 12년 만에 예능 토크쇼 MC로 방송 복귀할 예정이다.
15일 코엔미디어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주병진이 오는 12월 1일 목요일 밤 11시에 첫 방송되는 ‘주병진의 토크 콘서트’를 통해 컴백한다고 밝혔다.
㈜코엔미디어(대표 안인배)는 KBS 2TV '남자의 자격' SBS TV '기적의 오디션' MBC TV 시트콤 '몽땅 내사랑' 등을 제작하는 대형 제작사로 유세윤, 현영, 지상렬, 김태현 등을 관리하는 연예 매니지먼트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이어 주병진이 맡게 될 신규 프로그램 ‘주병진 토크 콘서트’는 코엔미디어와 MBC가 제작한 것으로 MBC 히트 메이커 권석 CP와 코엔미디어 이상헌 PD가 제작을 책임지고 있다.
주병진의 토크 콘서트는 기존의 예능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매회 300~500명의 청중을 초대해서 함께하는 소통의 토크 콘서트를 만들 예정이다. 섭외에 있어서도 연예인은 물론 사회 각층의 저명인사, 핫 이슈 메이커 등 다양한 게스트들을 염두에 두고 있다. 현재 제작진들은 구체적인 프로그램의 포맷, MC체제, 고정 출연자, 코너 등 세부적인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주병진은 “기존과는 확연히 차별화된 재미있고 진지한 예능 프로그램을 제시한 코엔미디어와 함께 하기로 했다”며 계약 배경을 밝혔다. 이어 “자극적이고 흥미 위주의 이야기 보다는 진정성과 예의를 담아내는 멋진 토크쇼로 만들고 싶다. 오랜만의 방송복귀라 부담도 되지만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이 즐겁고 행복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코엔미디어 안인배 대표는 "새롭게 선보일 프로그램은 예능 토크쇼의 형식에 주병진의 장점을 극대화시킨 차별화된 쇼로 만들 것이다. 현재 제작진들과 최고의 프로그램을 만들고자 치열한 논의를 거듭하고 있다.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한편, 주병진의 복귀 프로그램 ‘주병진의 토크 콘서트’는 90년대 토크쇼 전성기를 이끈 주병진과 스타PD들의 만남으로 차별화된 예능 프로그램의 등장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15일 코엔미디어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주병진이 오는 12월 1일 목요일 밤 11시에 첫 방송되는 ‘주병진의 토크 콘서트’를 통해 컴백한다고 밝혔다.
㈜코엔미디어(대표 안인배)는 KBS 2TV '남자의 자격' SBS TV '기적의 오디션' MBC TV 시트콤 '몽땅 내사랑' 등을 제작하는 대형 제작사로 유세윤, 현영, 지상렬, 김태현 등을 관리하는 연예 매니지먼트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이어 주병진이 맡게 될 신규 프로그램 ‘주병진 토크 콘서트’는 코엔미디어와 MBC가 제작한 것으로 MBC 히트 메이커 권석 CP와 코엔미디어 이상헌 PD가 제작을 책임지고 있다.
주병진의 토크 콘서트는 기존의 예능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매회 300~500명의 청중을 초대해서 함께하는 소통의 토크 콘서트를 만들 예정이다. 섭외에 있어서도 연예인은 물론 사회 각층의 저명인사, 핫 이슈 메이커 등 다양한 게스트들을 염두에 두고 있다. 현재 제작진들은 구체적인 프로그램의 포맷, MC체제, 고정 출연자, 코너 등 세부적인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주병진은 “기존과는 확연히 차별화된 재미있고 진지한 예능 프로그램을 제시한 코엔미디어와 함께 하기로 했다”며 계약 배경을 밝혔다. 이어 “자극적이고 흥미 위주의 이야기 보다는 진정성과 예의를 담아내는 멋진 토크쇼로 만들고 싶다. 오랜만의 방송복귀라 부담도 되지만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이 즐겁고 행복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코엔미디어 안인배 대표는 "새롭게 선보일 프로그램은 예능 토크쇼의 형식에 주병진의 장점을 극대화시킨 차별화된 쇼로 만들 것이다. 현재 제작진들과 최고의 프로그램을 만들고자 치열한 논의를 거듭하고 있다.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한편, 주병진의 복귀 프로그램 ‘주병진의 토크 콘서트’는 90년대 토크쇼 전성기를 이끈 주병진과 스타PD들의 만남으로 차별화된 예능 프로그램의 등장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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