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 마르코-유채영-송중근, "명품 카메오 등장에 시청자 깨알 웃음"
문화 2011/11/15 15:07 입력

사진출처 = KBS
신개념 명품 의학드라마 KBS ‘브레인’이 깨알 같은 깜짝 카메오들의 등장으로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4일 첫 방송부터 쾌조의 스타트를 선보이며 대박 드라마 탄생을 예고하고 나선 KBS 새 월화드라마 '브레인'(극본 윤경아/ 연출 유현기)에는 마르코, 유채영, 개그맨 송준근이 특별출연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들은 파격적 노출과 과감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한편, 극에 활기를 불어넣어주는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 폭풍 호응을 얻었다.
수영강사로 분한 유채영과 멋진 근육을 가진 다이빙 남으로 변신한 마르코는 아찔한 수영복 차림을 선보였다. 특히 얼마 전 결혼으로 이제 막 새신랑이 된 마르코는 탄탄한 근육이 돋보이는 명품 몸매를 한껏 드러내며 촬영장 분위기마저 뜨겁게 달구었다는 후문이다. 마르코의 단단한 근육질 몸매에 반한 유채영 역시 특유의 코믹한 표정으로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짧지만 강렬한 임팩트를 심어준 개그맨 송준근은 ‘브레인’에서 갑작스럽게 교통사고를 당한 상사 엄신영(이경화)의 부하직원 하대리 역을 맡아 의기소침한 쩔쩔남을 연기했다. 송준근은 뇌에 이상증세를 보인 엄신영의 과격한 뽀뽀세례를 받는가 하면, 엄신영을 향한 박력 넘치는 사랑고백까지 버라이어티한 연기를 선보이며 정극 연기자로의 새로운 변신을 꾀했다.
특히, ‘브레인’은 첫 방송 후 탄탄한 스토리에 긴장감 넘치는 수술 장면, 배우들의 개성 넘치는 연기력이 뒷받침된 100% 신개념 명품 의학드라마의 탄생이라는 열광적인 호평을 얻었다.
또한, 마르코, 유채영, 송준근 등 첫 회부터 개성만점 카메오들을 등장시킨 ‘브레인’이 앞으로도 명품 카메오들을 대거 등장시키며 깨알 재미를 선사할 예정인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브레인’은 15일 축구 중계로 결방되며 오는 21일 밤 9시 55분 3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14일 첫 방송부터 쾌조의 스타트를 선보이며 대박 드라마 탄생을 예고하고 나선 KBS 새 월화드라마 '브레인'(극본 윤경아/ 연출 유현기)에는 마르코, 유채영, 개그맨 송준근이 특별출연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들은 파격적 노출과 과감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한편, 극에 활기를 불어넣어주는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 폭풍 호응을 얻었다.
수영강사로 분한 유채영과 멋진 근육을 가진 다이빙 남으로 변신한 마르코는 아찔한 수영복 차림을 선보였다. 특히 얼마 전 결혼으로 이제 막 새신랑이 된 마르코는 탄탄한 근육이 돋보이는 명품 몸매를 한껏 드러내며 촬영장 분위기마저 뜨겁게 달구었다는 후문이다. 마르코의 단단한 근육질 몸매에 반한 유채영 역시 특유의 코믹한 표정으로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짧지만 강렬한 임팩트를 심어준 개그맨 송준근은 ‘브레인’에서 갑작스럽게 교통사고를 당한 상사 엄신영(이경화)의 부하직원 하대리 역을 맡아 의기소침한 쩔쩔남을 연기했다. 송준근은 뇌에 이상증세를 보인 엄신영의 과격한 뽀뽀세례를 받는가 하면, 엄신영을 향한 박력 넘치는 사랑고백까지 버라이어티한 연기를 선보이며 정극 연기자로의 새로운 변신을 꾀했다.
특히, ‘브레인’은 첫 방송 후 탄탄한 스토리에 긴장감 넘치는 수술 장면, 배우들의 개성 넘치는 연기력이 뒷받침된 100% 신개념 명품 의학드라마의 탄생이라는 열광적인 호평을 얻었다.
또한, 마르코, 유채영, 송준근 등 첫 회부터 개성만점 카메오들을 등장시킨 ‘브레인’이 앞으로도 명품 카메오들을 대거 등장시키며 깨알 재미를 선사할 예정인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브레인’은 15일 축구 중계로 결방되며 오는 21일 밤 9시 55분 3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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