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볼' 브래드 피트, "기자회견 시작할까요?"
문화 2011/11/15 12:22 입력 | 2011/11/15 12:2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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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점에서 열린 영화 ‘머니볼’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브래드 피트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05년 첫 장편 데뷔작 ‘카포티’로 단번에 아카데미 감독상에 노미니트 되며 실력을 인정받은 베넷밀러 감독의 ‘머니볼’은 실화를 바탕으로 이미 동명의 베스트셀러 ‘머니볼’로 널리 알려진 영화다.



영화 '머니볼'은 메이저리그 만년 최하위 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단장 빌리 빈(브래드 피트 분)이 돈 없고 실력 없는 오합지졸 구단이란 오명을 씻어내기 위해 실력 있는 데이터 분석가 피터(요나 힐 분)를 영입, 새로운 ‘머니볼’ 이론을 통해 구단을 점차 바꿔나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전미 개봉일 박스 오피스 1위를 기록한 영화 ‘머니볼’은 오는 11월 17일 개봉된다.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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