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송해, 20년간 지하철을 이용... 노약자석에서 존재감 발산!
연예 2011/11/14 16:49 입력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지난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원조 국민 MC 송해(84)의 지하철 탑승 장면이 공개됐다.
20년간 꾸준히 지하철을 타고 다닌다고 밝힌바 있는 송해는 지하철 노약자석에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해는 노약자석에 앉아 잠을 이루고 있던 중 옆에 앉은 여성의 부탁으로 친절히 싸인을 해주고 있다.
본인의 건강유지 비결을 지하철이라고 말한 송해의 지하철 이용 장면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처럼 지하철을 이용하고 있는 송해의 인간적인 모습에 누리꾼들은 “옆집 할아버지같은 친근한 모습!”, “다음에 뵈면 싸인 한 장만 부탁드릴께요~”, “피곤해 하시는 모습이 너무 안쓰럽군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20년간 꾸준히 지하철을 타고 다닌다고 밝힌바 있는 송해는 지하철 노약자석에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해는 노약자석에 앉아 잠을 이루고 있던 중 옆에 앉은 여성의 부탁으로 친절히 싸인을 해주고 있다.
본인의 건강유지 비결을 지하철이라고 말한 송해의 지하철 이용 장면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처럼 지하철을 이용하고 있는 송해의 인간적인 모습에 누리꾼들은 “옆집 할아버지같은 친근한 모습!”, “다음에 뵈면 싸인 한 장만 부탁드릴께요~”, “피곤해 하시는 모습이 너무 안쓰럽군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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