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이번엔 남장... 다채로운 분장 퍼포먼스!
연예 2011/11/13 21:5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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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유리 트위터

방송인 사유리가 철길위에서 남장을 하고 가을남자의 매력을 물씬 풍겼다.



사유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내 남자친구 소개할게요..이타리아에서 왔어요. 이름 로바트 데니에로 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사유리가 공개한 사진은 철길위에서 트렌치 코트를 입고 중절모를 쓴 자신의 모습으로 쩍벌린 다리와 깨알같은 수염 분장이 유독 눈에 들어온다.



사유리의 독특한 분장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미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분장한 사진을 공개해 많은 이들로부터 뜨거운 관심과 화제를 일으켰다.



최근에도 트위터에 식당 아줌마, 양, 70년대 단발 남성 등 다양한 분장을 선보였다.



이에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분장의 대가! 남장이 잘 어울려요~”, “남자친구랑 닮았네요~ 다음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꺼에요?”, “사유리 남장에 빵~ 완전 대박 웃기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유리는 자신이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는 MBC '생방송 금요와이드-사유리의 식탐여행' 코너에서 맛집의 음식이 맛이없다는 정확한 평가를 하며 화제를 모았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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