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캐주얼 브랜드 유니클로(UNIQLO)의 글로벌 플래그쉽 스토어 ‘명동중앙점’이 오픈한 가운데 참석한 배우 이나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하철 4호선 명동역 6번 출구 맞은편에 입점한 유니클로 글로벌 스토어는 총 면적 1,200평의 초대형 매장으로, 아시아 최대,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



이에 11일 오전 11시 유니클로 ‘명동중앙점’ 오픈을 축하하는 테이프 컷팅식이 진행, 배우 이나영을 비롯해 가수 이적, 만화가 이현세, 류승완 감동과 본사 임직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유니클로의 감각적인 패션 아이템으로 코디하여 행사장에 참석, 화려한 모습보다는 수수한 모습으로 자연스러우면서도 캐주얼한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유니클로는 11일 오픈을 기념해 소비자를 위한 대규모 오픈 프로모션을 오직 ‘명동중앙점’에서만 진행한다. 특별 기획 상품인 유니클로 남녀 데님 팬츠와 캐시미어 스웨터, 히트텍, 후리스, 울트라 라이트 다운 재킷 등을 파격적으로 할인하여 판매할 예정이다.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