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파트너' 윤채이, "노출연기?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열심히 촬영했다" 소감
문화 2011/11/10 17:22 입력

2011년 가장 화끈하고 발칙한 영화 '완벽한 파트너'가 오는 1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10일(목)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CGV에서 영화 '완벽한 파트너'의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주연배우 김영호, 김혜선, 김산호, 윤채이와 박헌수 감독이 참석해 영화 개봉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극 중 준석(김영호 분)과 호흡을 맞춘 신예 배우 윤채이는 "주인공 역할이었고 좋은 기회지만 신인이다 보니 노출부분에 있어서 걱정을 많이 했다"고 첫 주연 작품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이어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노출 부분은 둘의 사랑의 영감의 수단일 뿐 캐릭터로 보여드릴 수 있는 것들이 훨씬 많다고 생각했다. 또한 촬영을 하면서 많이 힘들고 제가 부족한 면도 많았지만 최선을 다했다. 힘든 순간이 있었지만 지나다 보니 마음과 연기가 편해졌다"고 노출 연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영화 '완벽한 파트너'는 7년 째 슬럼프에 빠져 있는 유명 시나리오 작가 준석(김영호 분)과 국내 최고 요리연구가 희숙(김혜선 분)이 주변 지인들에게 긴장감 없고 영감 떨어지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연애'를 하라는 충고를 받고, 한참 연하의 제자 연희(윤채이 분)과 민수(김산호 분)와 각각 전략적인 연애를 시작하면서 되면서 벌어지는 대담하고 발칙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극 중 윤채이는 김영호의 제자로 시나리오를 쓰고 싶다는 포부 하나만을 가지고 직장을 그만두고 시나리오 학원에서 공부하며 작가를 꿈꾸는 시나리오 작가 지망생으로 등장한다. 이어 시나리오 학원 선생인 김영호와의 뜨거운 사랑을 나누며 열정과 영감을 찾게 된다.
한편, 고정관념 타파! 상상초월! 나이초월! 2011년 가장 화끈하고 발칙한 영화 '완벽한 파트너'는 오는 1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10일(목)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CGV에서 영화 '완벽한 파트너'의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주연배우 김영호, 김혜선, 김산호, 윤채이와 박헌수 감독이 참석해 영화 개봉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극 중 준석(김영호 분)과 호흡을 맞춘 신예 배우 윤채이는 "주인공 역할이었고 좋은 기회지만 신인이다 보니 노출부분에 있어서 걱정을 많이 했다"고 첫 주연 작품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이어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노출 부분은 둘의 사랑의 영감의 수단일 뿐 캐릭터로 보여드릴 수 있는 것들이 훨씬 많다고 생각했다. 또한 촬영을 하면서 많이 힘들고 제가 부족한 면도 많았지만 최선을 다했다. 힘든 순간이 있었지만 지나다 보니 마음과 연기가 편해졌다"고 노출 연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영화 '완벽한 파트너'는 7년 째 슬럼프에 빠져 있는 유명 시나리오 작가 준석(김영호 분)과 국내 최고 요리연구가 희숙(김혜선 분)이 주변 지인들에게 긴장감 없고 영감 떨어지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연애'를 하라는 충고를 받고, 한참 연하의 제자 연희(윤채이 분)과 민수(김산호 분)와 각각 전략적인 연애를 시작하면서 되면서 벌어지는 대담하고 발칙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극 중 윤채이는 김영호의 제자로 시나리오를 쓰고 싶다는 포부 하나만을 가지고 직장을 그만두고 시나리오 학원에서 공부하며 작가를 꿈꾸는 시나리오 작가 지망생으로 등장한다. 이어 시나리오 학원 선생인 김영호와의 뜨거운 사랑을 나누며 열정과 영감을 찾게 된다.
한편, 고정관념 타파! 상상초월! 나이초월! 2011년 가장 화끈하고 발칙한 영화 '완벽한 파트너'는 오는 1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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