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인근 빌딩에서 화재 발생…현재 진화 완료
경제 2011/11/09 15:04 입력 | 2011/11/09 16: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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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역 11번 출구 인근 빌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오후 2시 48분쯤 서울 강남구 강남역 뒤편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시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60여대의 소방차가 출동해 화재 진압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으며, 화재 원인은 건물 내 냉각기 파열로 현재는 진화가 완료된 상태이다.
한편 현재까지 접수된 인명 피해는 없는 상태이며, 소방당국은 사고 원인과 규모를 정밀 조사할 예정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오후 2시 48분쯤 서울 강남구 강남역 뒤편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시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60여대의 소방차가 출동해 화재 진압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으며, 화재 원인은 건물 내 냉각기 파열로 현재는 진화가 완료된 상태이다.
한편 현재까지 접수된 인명 피해는 없는 상태이며, 소방당국은 사고 원인과 규모를 정밀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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