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늘이 모교 서울시 양천구에 위치한 금옥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한다.



김하늘은 11일 ‘빼빼로 데이’에 모교 금옥여고를 방문해 일일교사로 교단에 설 예정이다.



일일교사로 활동하게 될 김하늘은 금옥여고 1, 2학년 후배들 약 700여 명 앞에서 학창시절의 고민, 학창시절 선생님, 배우의 꿈을 가지게 된 순간, 배우로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작품과 에피소드 등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강의 이후에는 후배들이 선배인 김하늘에게 고민을 털어놓는 시간인 ‘선배님 저 고민 있어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그녀는 ‘선배님이 쏜다’ 이벤트를 통해 퀴즈를 맞힌 반 전체에게 간식을 쏠 예정이며, 단체 사진 촬영 이벤트도 계획 중이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