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불패2' 강지영, 어촌소녀 변신 "구하라를 능가하는 예능돌"
연예 2011/11/07 18:05 입력

카라의 막내 강지영이 순박한 어촌 소녀로 완벽 변신했다.
강지영은 KBS ‘청춘불패 시즌2’의 멤버로 합류해 멤버들과 함께 대부도 어촌마을에서 첫 촬영에 임했다.
이날 강지영은 대부도 어촌마을의 주민이 되기 위한 미션 수행 중, 동네 할아버지에게 받은 김을 이에 붙이고 영구 흉내를 내거나, 호랑나비에 맞춰 개다리 춤을 추는 등 무대 위의 강렬한 모습이 아닌, 솔직 발랄하고 엉뚱함 그 자체인 18세 소녀다운 풋풋한 예능감을 자랑했다. 손녀딸같이 귀여운 강지영의 모습에 대부도 주민들도 한눈에 반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촬영을 지켜 본 이들은 구하라를 능가하는 예능돌이 될 것 같다며 강지영의 예능감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11월 12일 토요일 밤 11시 05분 첫방송 되는 KBS2 <청춘불패 시즌2>에는 소녀시대의 써니와 효연, f(x)의 엠버, 미쓰에이의 수지 등이 합류해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강지영은 KBS ‘청춘불패 시즌2’의 멤버로 합류해 멤버들과 함께 대부도 어촌마을에서 첫 촬영에 임했다.
이날 강지영은 대부도 어촌마을의 주민이 되기 위한 미션 수행 중, 동네 할아버지에게 받은 김을 이에 붙이고 영구 흉내를 내거나, 호랑나비에 맞춰 개다리 춤을 추는 등 무대 위의 강렬한 모습이 아닌, 솔직 발랄하고 엉뚱함 그 자체인 18세 소녀다운 풋풋한 예능감을 자랑했다. 손녀딸같이 귀여운 강지영의 모습에 대부도 주민들도 한눈에 반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촬영을 지켜 본 이들은 구하라를 능가하는 예능돌이 될 것 같다며 강지영의 예능감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11월 12일 토요일 밤 11시 05분 첫방송 되는 KBS2 <청춘불패 시즌2>에는 소녀시대의 써니와 효연, f(x)의 엠버, 미쓰에이의 수지 등이 합류해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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