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결혼 전 첫날밤 공략 성공? 둘째딸 노엘 출산!
연예 2011/11/07 14:4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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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노유민이 두 딸의 아빠가 됐다.



노유민은 7일 낮 12시 트위터에 부인 이명천씨의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어 50분뒤 “11월 7일 현재 12시 50분 노유민 와이프 둘째 출산 했어요 여러분 많이 축하해 주세요”라는 글을 올리며 둘째의 탄생을 알렸다.



이명천씨는 이날 삼성병원에서 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둘째를 출산했으며 태어난 딸의 이름은 노엘로 산모와 아이 모두 건장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결혼 전 미숙아로 태어나 6개월동안 인큐베이터에서 생활했던 첫째 딸 노아와 함께 노엘까지 두 딸을 아버지가 된 노유민은 “노유민 이제 딸딸이 아빠당 ㅋㄷ”이라며 행복함을 전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축하드려요~ 너무 행복하시겠다!”, “부럽고 축하드리며 행복을 바라겠습니다!”, “이제 딸바보 등극하시나요~”, “두 분 오랫동안 행복하시길~”등 축하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노유민은 결혼 전 기자회견에서 "첫날밤 계획이 있나?"라는 질문에 노유민은 "노아의 동생 이름을 노엘로 지을까 생각중인데 아마 둘째 작업이 오늘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대답하며 많은 이들을 폭소케 했다.



덧붙여 노유민은 "첫날밤 공약 세가지"에 대해 첫번째 "샴푸냄새를 많이 내겠다", "배에다 힘을 많이 주겠다", "섹시한 포즈로 은밀한 음악과 함께 섹시댄스를 선보이겠다"고 대답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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