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담빠담' 정우성-김범, "한지민 위해 깜짝 생일파티! 훈훈한 촬영장 분위기"
문화 2011/11/07 11: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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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개국 특집 미니시리즈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극본 노희경, 감독 김규태)’의 정우성과 김범이 한지민을 위해 깜짝 생일파티를 열었다.



지난 10월 4일, 정우성과 김범은 한지민의 생일을 하루 앞두고 그녀를 위해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이날 통영에서 진행된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한지만의 생일을 위해 비타민제, 손 난로, 핫 팩등 건강을 생각한 선물에 한지민이 광고 모델로 활동중인 제품까지 구입해 온 김범은 자필로 직접 쓴 편지를 건네 ‘빠담빠담’의 최고의 자상남으로 등극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우성과 김범이 얼굴에 크림을 잔뜩 묻힌 한지민과 활짝 웃으며 행복한 생일 파티의 현장 분위기가 전해졌다.



한지민은 “생각도 못하고 있던 깜짝 파티에 놀랐지만 너무도 감사했다. 오랜만에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맞이한 생일이라 즐거움과 기쁨이 배가 된 것 같다. 이렇게 축하해주시는 분들이 많은 만큼 더 힘내서 열심히 촬영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우성과 한지민 김범이 출연하는 jTBC 개국 특집 미니시리즈 ‘빠담빠담’은 오는 12월 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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