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예진과 김수로가 SBS '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떳)' 이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다시 만났다.



6일 저녁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배우 김수로와 박예진이 출연했다. 이날 안양의 공원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김수로는 “요새 <런닝맨>에서 종국이가 능력자로 통하는데, 오늘 내가 초능력자가 뭔지 보여주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이날 김수로와 한 팀이 된 런닝맨 멤버는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다. 더 이상 볼 것도 없이 우리 팀의 이긴다”라고 말하며 팀의 승리를 확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렇게 배를 타고 섬으로 들어가서 하는 미션은 처음이다”라고 말하며 다소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이내 게임에 집중하며 강한 승부욕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오랜만에 런닝맨을 찾은 달콤 살벌 여배우 박예진과 배우 김수로의 활약은 오는 일요일 오후 5시 5분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