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가인은 "커피향 물 마시는 여자" 독특한 취향 폭로!
연예 2011/11/05 15:1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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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향이 난다는 물이 화제가 되고 있다.



5일 방송되는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시크릿' 녹화에 참석한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 가인은 '2AM' 조권으로부터 비밀을 폭로 당했다.



조권이 폭로한 가인의 비밀은 바로 '물도 백화점에서 파는 커피향이 나는 독특한 물을 고집한다'는 것이었다.



덧붙여 가인의 매니저는 "항상 커피를 들고 있어야한다. 가인이 부를 때 커피를 대령해야하는데 참 까다로운 여자라고 느꼈다." 조권의 폭로를 도왔다.



이에 누리꾼들은 "커피향이 나는 물도 있나요? 저도 마셔보고 싶네요~", "그런 물 처음 들어보네요~ 어디서 구매할 수 있죠?", "설마 커피 중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세완 기자 park90900@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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