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결혼 후 채널A '컬러 오브 우먼' 여주인공으로 안방극장 컴백!
연예 2011/11/04 18:15 입력

배우 유진(30)이 종편 채널A의 새 월화드라마 ‘컬러 오브 우먼’에 캐스팅 됐다.
유진은 오는 12월 첫 방송될 채널A 새 월화드라마 '컬러 오브 우먼'(극본 이시현, 최연지, 전용성, 박현진 연출 김수영)에서 주인공 변소라 역을 맡아, 결혼 후 첫 안방 극장 복귀 신고식을 치른다.
‘컬러 오브 우먼’의 제작사 로고스 필름(주) 측은 “유진의 이미지가 극 중 변소라의 건강하고 당찬 캐릭터에 완벽하게 매치되어 캐스팅하게 됐다”며 “유진은 대다수의 여자들이 공감할 커리어우먼 역할로 당찬 연기를 펼치게 된다. 특히 유진이 결혼 후 첫 복귀하는 작품인 만큼 많은 심혈을 기울이고 있어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유진이 연기하게 될 변소라는 평범한 가정에서 평범한 외모로 태어나 누구보다 노력하며 열심히 사는 정면승부형 ‘알파걸’로 믿었던 연인에게 배신당하고 교수의 꿈이 무너지는 등 쓰디쓴 실패를 겪지만 화장품 회사에 입사한 후, 공감백배의 사랑과 성공 쟁탈전을 펼칠 커리어우먼으로 맹활약을 펼치게 된다.
특히 유진은 2010년 히트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이후 1년 만의 드라마 복귀와 배우 기태영과의 결혼 이후 처음으로 등장하는 드라마로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한편, 종합편성채널 채널A의 ‘컬러 오브 우먼’은 화장품 회사를 배경으로 두 여자의 불꽃 튀는 경쟁과 솔직 대담한 로맨스를 보여주며 여성들의 공감과 판타지를 자극할 본격 심리 코믹 멜로로 오는 12월 방송될 예정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유진은 오는 12월 첫 방송될 채널A 새 월화드라마 '컬러 오브 우먼'(극본 이시현, 최연지, 전용성, 박현진 연출 김수영)에서 주인공 변소라 역을 맡아, 결혼 후 첫 안방 극장 복귀 신고식을 치른다.
‘컬러 오브 우먼’의 제작사 로고스 필름(주) 측은 “유진의 이미지가 극 중 변소라의 건강하고 당찬 캐릭터에 완벽하게 매치되어 캐스팅하게 됐다”며 “유진은 대다수의 여자들이 공감할 커리어우먼 역할로 당찬 연기를 펼치게 된다. 특히 유진이 결혼 후 첫 복귀하는 작품인 만큼 많은 심혈을 기울이고 있어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유진이 연기하게 될 변소라는 평범한 가정에서 평범한 외모로 태어나 누구보다 노력하며 열심히 사는 정면승부형 ‘알파걸’로 믿었던 연인에게 배신당하고 교수의 꿈이 무너지는 등 쓰디쓴 실패를 겪지만 화장품 회사에 입사한 후, 공감백배의 사랑과 성공 쟁탈전을 펼칠 커리어우먼으로 맹활약을 펼치게 된다.
특히 유진은 2010년 히트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이후 1년 만의 드라마 복귀와 배우 기태영과의 결혼 이후 처음으로 등장하는 드라마로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한편, 종합편성채널 채널A의 ‘컬러 오브 우먼’은 화장품 회사를 배경으로 두 여자의 불꽃 튀는 경쟁과 솔직 대담한 로맨스를 보여주며 여성들의 공감과 판타지를 자극할 본격 심리 코믹 멜로로 오는 12월 방송될 예정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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