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독특한 댄스 수상소감보다 빛난 각선미!
기타 2011/11/04 10:4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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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소라의 독특한 수상소감과 레드카펫 패션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김민준, 차예련, 박영린이 MC를 맡으며 진행된 ‘2011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에 참석한 배우 강소라는 특유의 늘씬한 각선미를 강조하는 초미니 드레스 차림으로 레드카펫에 섰다.



블랙톤으로 가슴부분이 살짝 패여 포인트를 준 블랙드레스는 함께 코디한 블랙 시스루 하이힐과 어우러져 강소라의 각선미와 몸매를 더욱 아름다워 보이게 했다.



또한 강소라는 ‘2011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STYLE ICON AWARDS)에서 영화 '써니'로 '뉴아이콘'상을 수상, 독특한 수상소감을 전했다.



“감사하다. 정말 기쁘다. 내가 리더로서 춤을 추면서 소감을 말해 보겠다. 감독님께 감사하다. 그리고 같이 한 멤버들 고맙다. 사랑해주신 여러분들도 고맙다. 감사하다”며 멋진 댄스를 선보인 것.



이에 누리꾼들은 “밥상 수상소감 이후 색다른 수상소감이었네요”, “축하해요~ 파이팅! 언제나 응원할께요~”, “소라씨 몸매 너무 부러워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열린 ‘2011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에서는 차승원이 최고의 트랜드 리더로 선정되며 대상을 수상했으며, 멋진 드레스를 입고 참석한 강소라를 비롯해 조여정, 나르샤, 김민준, 차예련, 박영린, 이은우, 여현수, 이선호, 아이유, 박재범, 소녀시대, 연정훈, 이영은, 차승원, 신세경, 고소영, 유아인, 강소라, 남규리, 박시후, 최여진, 서인영 등이 레드카펫을 밟았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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