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베이글녀' 등극시킨 여신 드레스에 시선 집중!
기타 2011/11/04 10:2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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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규리가 멋진 레드카펫 패션으로 ‘베이글녀’로 등극했다.



김민준, 차예련, 박영린이 MC를 맡으며 진행된 ‘2011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에 참석한 남규리는 이날 아름다운 분홍빛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섰다.



이날 ‘2011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조여정, 나르샤, 김민준, 차예련, 박영린, 이은우, 여현수, 이선호, 아이유, 박재범, 소녀시대, 연정훈, 이영은, 차승원, 신세경, 고소영, 유아인, 고수, 강소라, 남규리, 박시후, 최여진, 서인영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귀여운 외모로 수많은 남성 팬의 사랑을 받고 있는 남규리는 이날 가슴부분을 강조하는 아찔한 드레스로 시선을 모았다.



웨이브가 살짝 들어간 검은색 헤어와 어깨와 가슴을 노출시킨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은 남규리는 여신의 아름다움을 발산했고, 행사에 참석한 수많은 팬들을 열광케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베이글녀 등극! 완전 사랑해요~”, “헉! 소리 나는 몸매...”, “현장분위기가 상당히 뜨거웠겠네요~”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열린 ‘2011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에서는 차승원이 최고의 트랜드 리더로 선정되며 대상을 수상했으며, 강소라의 독특한 댄스 수상소감이 화제가 되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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