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을 어디에 쓸껀가?’, “늦둥이 동생의 양육비로 쓰겠다”



투개월 도대윤이 슈퍼스타K3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언급한 말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도대윤 동생바보 등극”이란 제목으로 몇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도대윤이 지난 10월 28일 열린 슈퍼스타K3 TOP3 진출을 가리는 생방송 무대에 응원을 온 늦둥이 동생을 안고 있는 모습으로 방송 내내 웃음을 보이지 않던 그가 여동생을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장면을 포착했다.



이에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도대윤 웃는 모습 처음봐요~ 멋있어요!”, “동생 얼굴보니... 바보가 될 수밖에 없겠네요!”, “저도 저런 늦둥이 동생이 있다면... 영혼까지 팔겠음!”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생바보로 등극한 도대윤이 속한 그룹 투개월은 버스커버스커, 울랄라세션과 오는 4일 마지막 결승 진출 무대에 올라 최고의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