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the boys' 미국 진출 소식 SM 주가 상승…이수만 주식평가액 2천억 눈앞
문화 2011/10/12 14:41 입력 | 2011/10/12 14:4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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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가 ‘The Boys' 를 출시하며 정식으로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혀 화제다.
12일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소녀시대가 미국 유니버셜 뮤직 그룹 산하의 레이블 인터스코프 레코즈를 통해 호는 11월 신곡 ‘The Boys' 의 싱글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인터스코프 레코즈는 레이디가가, 에미넴, 블랙아이드 피스 등 세계적인 가수들이 소속된 메이저 레이블이다.
SM은 또한 유니버셜 뮤직 그룹을 통해 ‘The Boys' 가 수록된 음반을 미국뿐만이 아니라 유럽, 남미 등 전 세계에 동시 출시할 것이라고 밝혀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한류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소녀시대 ‘The Boys' 는 마이클 잭슨 프로듀서이자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로듀서 테디 라일리의 작품으로, 전 세계에 어필할 수 있는 세련된 비트와 멜로디를 지닌 곡이다.
또한 미국앨범 출시 및 글로벌 마케팅을 위해 ‘The Boys' 의 컴백일정을 19일로 확정해 10월 19일 애플 아이튠즈를 통해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된다.
이에 누리꾼들은 “소녀시대가 이젠 전 세계적인 가수가 되겠다” “테디 라일리가 만들어줬으면 대박일듯” “한류가 전 세계로 불겠네요~” "소녀시대 대박나세요!" 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의 미국 진출 소식이 들리자마자 SM의 주식이 급상승해 현재 전일대비 4,750원 오른 52,600원을 기록 중이다.
특히 SM의 주식 24.43%인 404만 1465주를 보유하고 있는 이수만 회장이 SM 주식 상승으로 총 주식평가액이 20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보인다. 이수만 회장은 지난해 11월 연예인 출신으로는 최초 1000억대 주식부자 대열에 들어선 이후 약 1년만에 2000억원을 넘어선 것이다.
한편 소녀시대는 19일 ‘The Boys' 를 전 세계에 동시 공개하며 21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화려한 컴백 무대를 가진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12일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소녀시대가 미국 유니버셜 뮤직 그룹 산하의 레이블 인터스코프 레코즈를 통해 호는 11월 신곡 ‘The Boys' 의 싱글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인터스코프 레코즈는 레이디가가, 에미넴, 블랙아이드 피스 등 세계적인 가수들이 소속된 메이저 레이블이다.
SM은 또한 유니버셜 뮤직 그룹을 통해 ‘The Boys' 가 수록된 음반을 미국뿐만이 아니라 유럽, 남미 등 전 세계에 동시 출시할 것이라고 밝혀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한류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소녀시대 ‘The Boys' 는 마이클 잭슨 프로듀서이자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로듀서 테디 라일리의 작품으로, 전 세계에 어필할 수 있는 세련된 비트와 멜로디를 지닌 곡이다.
또한 미국앨범 출시 및 글로벌 마케팅을 위해 ‘The Boys' 의 컴백일정을 19일로 확정해 10월 19일 애플 아이튠즈를 통해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된다.
이에 누리꾼들은 “소녀시대가 이젠 전 세계적인 가수가 되겠다” “테디 라일리가 만들어줬으면 대박일듯” “한류가 전 세계로 불겠네요~” "소녀시대 대박나세요!" 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의 미국 진출 소식이 들리자마자 SM의 주식이 급상승해 현재 전일대비 4,750원 오른 52,600원을 기록 중이다.
특히 SM의 주식 24.43%인 404만 1465주를 보유하고 있는 이수만 회장이 SM 주식 상승으로 총 주식평가액이 20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보인다. 이수만 회장은 지난해 11월 연예인 출신으로는 최초 1000억대 주식부자 대열에 들어선 이후 약 1년만에 2000억원을 넘어선 것이다.
한편 소녀시대는 19일 ‘The Boys' 를 전 세계에 동시 공개하며 21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화려한 컴백 무대를 가진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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