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아이유,시크릿 "한파주의보에도 포기할 수 없는 미니드레스" (멜론뮤직어워드)
기타 2011/11/25 17:18 입력 | 2011/11/25 17:2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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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목) 오후 7시부터 진행된 ‘2011 멜론 뮤직 어워드’의 레드카펫에서 한파주의보의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많은 스타들이 미니 드레스를 선보였다.



24일(목) 오후 6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2011 멜론 뮤직 어워드’ 레드카펫에서 한파 주의보의 차가운 바람에도 불구하고 많은 스타들이 미니 드레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레드카펫에는 흰색 미니 드레스를 차려 입은 가수 씨스타(효린, 소유, 보라, 다솜)와 검은색 블랙 의상으로 섹시함을 선보인 시크릿(징거,송지은,한선화), 베이지 색의 미니 원피스를 입은 아이유 등 추운 날씨에도 매끈한 각선미와 섹시함을 드러내는 미니 드레스를 입은 스타들이 대거 등장했다.



한편, 반대로 가수 백지영과 박정현은 검은색 롱 드레스를 입고 나타났다. 박정현은 허리와 가슴팍이 드러난 드레스와 빨간 립스틱으로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였으며, 백지영은 어깨라인이 드러난 드레스로 발라드의 여왕다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열린 ‘2011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는 베스트 앨범상에 2NE1, 베스트 아티스트상에 비스트, 베스트 송에는 아이유가 뽑혔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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