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제시카와 써니가 시트콤 연기에 도전한다.



제시카와 써니가 MBC 일일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이(이하 태혜지)'에 특별 출연해 화제다.



제시카는 준수(샤이니 태민)의 영어 과외 선생님 역할로 출연해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낼 예정이며, '무한도전-올림픽대로 듀엣 가요제'에서 박명수과 함께 부른 노래 '냉면'도 열창한다.



극중 정선경이 운영하는 빵집의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하는 써니는 특유의 애교넘치는 표정을 통해 깜찍한 매력을 발산한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전 출연자가 제시카, 써니와 함께 '소원을 말해봐'의 제기차기 춤을 하는 모습이 펼쳐져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시카와 써니의 출연 모습은 26일 저녁 7시 45분 확인할 수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