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가인이 봉삼씨와 함께한 섹시 화보를 살짝 공개했다.



가인은 2일(수) 오전 자신의 미니홈피에 “밤늦게 조부사장님 허락받고 올리는 사진 팬들이 궁금궁금 할까봐서 히히히히”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가인은 가로줄 무늬와 어깨에 포인트가 들어간 원피스를 입고 시크한 매력을 뽐내며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 가인은 “이거슨 화보집 맛뽀기 봉삼씨랑 베드씬 으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추가적으로 공개했다.



사진 속 가인은 침대에 누워 진한 스모키 화장에 어깨를 반쯤 드러내고 누워 아찔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특히 이 사진 속에는 애완 고양이 ‘봉삼’이 함께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섹시해요”, “봉삼이 너무 부럽다”, “맛보기가 이정도면 진짜 화보는 어떠한 수준일까?”, “역시 짱!”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오는 4일 정규 4집 ‘식스센스’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하고 당일 오후 방송될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새 발라드 곡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