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서바이벌 ‘TOP밴드’ 우승팀 밴드 ‘톡식’이 이소라에게 프로젝트 그룹의 프로포즈를 받았다.



‘TOP밴드’의 우승팀 톡식이 KBS Joy 음악프로그램 ‘이소라의 두번째 프로포즈’에 출연해 이소라에게 프로포즈를 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녹화 중 톡식의 멤버를 영입한다면 누가 좋겠냐는 MC의 질문에 톡식은 주저 없이 이소라를 지목했고, 이소라로부터 프로젝트 그룹을 만들어보자는 프로포즈를 받았다.



특히, 이소라와 톡식의 프로젝트 그룹이 만들어진다면 어떤 음악이 나올지 현장 관계자들의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



출연 전부터 MC이소라의 관심을 끈 톡식은 녹화 당일 산울림의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자작곡 ‘잠시라도 그대’에 이어, 화려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레드 핫 칠리 페퍼스의 ‘커피숍’을 앵콜 무대로 선보였고,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받았다.



한편, 톡식이 출연하는 ‘이소라의 두번째 프로포즈’는 11월 8일 밤 12시 10분 KBS JOY를 통해 방송된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