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박주영 데뷔골, 현지 언론의 연이은 호평 속에 ‘16강 BEST 5골’ 선정
스포츠/레저 2011/10/28 16:16 입력

▲ 사진 출처 = 아스널 FC 공식 홈페이지 캡쳐
칼링컵서 아스널 데뷔골을 터뜨린 ‘대한민국 캡틴’ 박주영(26)이 연일 현지 언론의 인정을 받고 있다.
28일(한국시각) 영국 축구 매체 ‘기브미풋볼’은 칼링컵 16강전의 주목할 만한 득점 중 박주영의 데뷔골을 포함시켰다.
이 언론은 칼링컵 16강전에서 나온 29골 중 베스트 5골을 선정했고, 박주영의 골을 베스트5골로 선정했다.
박주영은 지난 26일 볼턴과의 칼링컵 16강전에서 1-1로 맞선 후반 12분 아르샤빈의 패스를 받아 감각적인 오른발로 감아차 골을 성공시켰다. 이 골은 현지 언론으로부터 극찬을 받았고, 아스널의 수장 벵거 감독과 볼턴의 코일 감독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칼링컵 16강전 BEST 5골’에는 박주영의 데뷔골을 비롯해 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 요한 카바예(뉴캐슬 유나이티드), 안토니오 발렌시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에딘 제코(맨체스터 시티)의 골을 베스트5로 선정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28일(한국시각) 영국 축구 매체 ‘기브미풋볼’은 칼링컵 16강전의 주목할 만한 득점 중 박주영의 데뷔골을 포함시켰다.
이 언론은 칼링컵 16강전에서 나온 29골 중 베스트 5골을 선정했고, 박주영의 골을 베스트5골로 선정했다.
박주영은 지난 26일 볼턴과의 칼링컵 16강전에서 1-1로 맞선 후반 12분 아르샤빈의 패스를 받아 감각적인 오른발로 감아차 골을 성공시켰다. 이 골은 현지 언론으로부터 극찬을 받았고, 아스널의 수장 벵거 감독과 볼턴의 코일 감독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칼링컵 16강전 BEST 5골’에는 박주영의 데뷔골을 비롯해 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 요한 카바예(뉴캐슬 유나이티드), 안토니오 발렌시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에딘 제코(맨체스터 시티)의 골을 베스트5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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