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꼼수’에 출연하고 있는 딴지일보 김어준(43)총수와 드라마 작가 인정옥이 열애중이다.



27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김어준은 인터뷰에서 인정옥 작가와 연인사이가 맞는가에 대한 질문에 “맞다. 사실이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교제 기간을 묻는 질문에는 “제가 연예인도 아닌데 그런 것까지 밝힐 필요가 있는냐”라고 말하며 웃었다고 전했다.



김어준 총수는 그동안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연애 중임을 밝힌 그는 이달 초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나는 꼼수다’의 사인회에서 인정옥 작가와 손을 잡고 나타나 열애 사실이 알려졌다.



한편, 김어준은 인터넷 신문 딴지일보의 총수로 ‘나는 꼼수다로 정권 비판활동을 전하며 인기를 끌었으며 연인 인정옥 작가는 MBC '네멋대로 해라’와 ‘아일랜드’등을 쓴 유명 작가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