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사 '아이샴푸' 등장, "해도 해도 너무한 중국 짝퉁 제품"
경제 2011/10/28 11:33 입력 | 2011/10/28 11:34 수정

중국에서 애플을 패러디한 ‘아이샴푸’가 판매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최근 중국의 온라인 쇼핑몰 타오바오닷컴에는 ‘아이샴푸(ishampo)’라는 제품이 판매되고 있어 비난을 사고 있다.
아이샴푸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애플의 제품을 패러디한 제품으로 애플의 은색 사과 로고가 샴푸통에 찍혀있다. 또한 제품 설명에서는 애플의 문구인 ‘혁신’ 등을 강요하며 애플사에서 만든 것처럼 제품을 소개했다.
특히, 미국 애플사에서 라이센스를 취득했다는 설명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 제품의 가격은 800ml를 2개 묶어 88위안(약 1만 5,000원)이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하다하다 이런 짝퉁까지”, “충격의 애플 짝퉁이다”, “황당하다. 너무했어”등의 반응을 보이며 소비자들에게 이를 애플 샴푸로 착각시켜 판매하는 것이라고 비난 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중국의 온라인 쇼핑몰 타오바오닷컴에는 ‘아이샴푸(ishampo)’라는 제품이 판매되고 있어 비난을 사고 있다.
아이샴푸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애플의 제품을 패러디한 제품으로 애플의 은색 사과 로고가 샴푸통에 찍혀있다. 또한 제품 설명에서는 애플의 문구인 ‘혁신’ 등을 강요하며 애플사에서 만든 것처럼 제품을 소개했다.
특히, 미국 애플사에서 라이센스를 취득했다는 설명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 제품의 가격은 800ml를 2개 묶어 88위안(약 1만 5,000원)이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하다하다 이런 짝퉁까지”, “충격의 애플 짝퉁이다”, “황당하다. 너무했어”등의 반응을 보이며 소비자들에게 이를 애플 샴푸로 착각시켜 판매하는 것이라고 비난 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