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DJ 맡은 '볼륨을 높여요' 유인나, "아이유가 고정하고 싶다고 말했다"
문화 2011/10/27 17:16 입력 | 2011/10/27 19:34 수정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인기를 받고 있는 배우 유인나가 라디오를 통해 청취자들을 찾아간다.
27일(목) 서울 여의도동 KBS 신관에서 열린 '2011 KBS 라디오 가을 개편 설명회'에 참석한 유인나는 "오래 전부터 라디오 프로그램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렇게 맡게 돼서 너무 행복하다"며 첫 라디오 DJ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이어 "볼륨을 높여요가 8시 프로그램인데, 저에게 8시는 굉장히 묘한 시간이다. 저의 발랄함과 밝은 모습과 더불어 감성이 묘하게 잘 조합 되도록 만들어 보겠다"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특히, 유인나는 "아이유와 굉장히 친한데, 라디오 프로그램 DJ를 맡는다고 했더니 언니 제가 고정할게요!라고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유인나가 진행하게 될 KBS 쿨FM의 '볼륨을 높여요'는 17년째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음악, 오락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이본, 최강희, 메이비, 나르샤 등 개성 넘치는 인기 여자 연예인들이 꾸준히 진행을 맡아왔다.
한편, 유인나는 오는 11월 7일 개편을 시작으로 오후 8시 KBS 쿨 FM '볼륨을 높여라'를 통해 청취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27일(목) 서울 여의도동 KBS 신관에서 열린 '2011 KBS 라디오 가을 개편 설명회'에 참석한 유인나는 "오래 전부터 라디오 프로그램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렇게 맡게 돼서 너무 행복하다"며 첫 라디오 DJ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이어 "볼륨을 높여요가 8시 프로그램인데, 저에게 8시는 굉장히 묘한 시간이다. 저의 발랄함과 밝은 모습과 더불어 감성이 묘하게 잘 조합 되도록 만들어 보겠다"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특히, 유인나는 "아이유와 굉장히 친한데, 라디오 프로그램 DJ를 맡는다고 했더니 언니 제가 고정할게요!라고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유인나가 진행하게 될 KBS 쿨FM의 '볼륨을 높여요'는 17년째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음악, 오락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이본, 최강희, 메이비, 나르샤 등 개성 넘치는 인기 여자 연예인들이 꾸준히 진행을 맡아왔다.
한편, 유인나는 오는 11월 7일 개편을 시작으로 오후 8시 KBS 쿨 FM '볼륨을 높여라'를 통해 청취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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