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가고 유재석 온다! 무한도전 첫 예능으로 라디오스타 선택!
연예 2011/10/27 10:15 입력 | 2011/10/27 11:36 수정

사진=황금어장 '라디오스타'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무한도전 멤버들이 출연한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의 출연이 예고된 것.
웅장한 BGM과 함께 시작된 예고방송에서는 ‘리얼버라이어티의 전설’이라 '무한도전'을 소개하며 '라디오스타'의 멤버들과의 치열한 웃음공방전을 예고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단체로 다른 예능버라이어티에 출연하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다. 개별적으로 다른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은 많았지만 멤버 전원이 단체로 출연한 적은 없었기 때문이다.
또한 유재석의 '라디오스타' 출연 역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황금어장'의 간판 프로그램이었던 ‘무릎팍도사’에도 단 한 번 출연하지 않았던 유재석이 강호동이 떠난 '황금어장'에 출연한다는 점이 바로 그 것이다.
사실 강호동이 건재했을 당시 많은 시청자들이 유재석의 출연을 바랐다. 그러나 ‘무릎팍도사’에서는 유재석의 모습을 볼 수 없었다. 이에 “출연 섭외가 끝났는데 불상사로 인해 라디오스타에 대신 출연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지만 대부분이 “기대된다. 다음주가 빨리 왔으면 한다”, “무한도전이? 다음주는 무한도전 두 번 보는 격이겠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황금어장' MC 윤종신은 “오늘 ‘라디오스타’ 오랜만에 배가 째져라 웃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어느새 웃기기 머신이 돼있었다. 다음주 ‘라디오스타’ 기대하시라”는 글을 올리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라디오스타’와 ‘무한도전’의 대결이다. 황금어장의 단독프로그램이 되버린 ‘라디오스타’가 ‘무한도전’과 만나 어떤 웃음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의 출연이 예고된 것.
웅장한 BGM과 함께 시작된 예고방송에서는 ‘리얼버라이어티의 전설’이라 '무한도전'을 소개하며 '라디오스타'의 멤버들과의 치열한 웃음공방전을 예고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단체로 다른 예능버라이어티에 출연하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다. 개별적으로 다른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은 많았지만 멤버 전원이 단체로 출연한 적은 없었기 때문이다.
또한 유재석의 '라디오스타' 출연 역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황금어장'의 간판 프로그램이었던 ‘무릎팍도사’에도 단 한 번 출연하지 않았던 유재석이 강호동이 떠난 '황금어장'에 출연한다는 점이 바로 그 것이다.
사실 강호동이 건재했을 당시 많은 시청자들이 유재석의 출연을 바랐다. 그러나 ‘무릎팍도사’에서는 유재석의 모습을 볼 수 없었다. 이에 “출연 섭외가 끝났는데 불상사로 인해 라디오스타에 대신 출연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지만 대부분이 “기대된다. 다음주가 빨리 왔으면 한다”, “무한도전이? 다음주는 무한도전 두 번 보는 격이겠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황금어장' MC 윤종신은 “오늘 ‘라디오스타’ 오랜만에 배가 째져라 웃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어느새 웃기기 머신이 돼있었다. 다음주 ‘라디오스타’ 기대하시라”는 글을 올리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라디오스타’와 ‘무한도전’의 대결이다. 황금어장의 단독프로그램이 되버린 ‘라디오스타’가 ‘무한도전’과 만나 어떤 웃음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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